9회 합격수기를 쓸수 있어 감사합니다.

5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현실적인 생각이 드는순간 아차! 지금까지의 삶을 안일하게 살았구나 !! 였읍니다.

 그러면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을 할까 하는 고민끝에 대학원에 진학을 했고, 1년이 끝나갈무렵 지인을 통해 우연치 않게 손해평가사에 대해 듣게 되었고 궁금해서 정보를 수집해서 판단해보니 나름 매력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지요

 직장과 대학원을 병행하기도 버거운데 손해평가 시험공부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은 했지만 마음먹었을때 해야된다는 이상한 논리와 오기가 작동을 했던것 같아요. 일단 한번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손해평가 인강을 찾아서 몇몇 강사진의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강의해주는 교수님은 한종찬 교수님이었어요. 바로 2022년 10월말에 등록을 하고 11월부터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이 조금씩 강의를 듣고 개념을 이해하는데 집중을 했읍니다.

 그런데 마음먹은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강의를 진도에 맞춰 듣지도 못하고 느슨하게 공부를 하니 혼란스럽고 맨붕이 여러번 왔네요 그런 상태에서 2차시험준비는 중단, 1차 준비에 매진하였고 1차 준비기간은 1개월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2차시험의 주어진 3개월 동안 어떻게 전략을 세워 끌고갈것인가 고민하던중 한종찬 교수님이 강의중에 매번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기본개념과 이해을 바탕으로한 문제풀이에 충실히하도록 공부했습니다.

 물론 시간을 많이 투자를 하진 못해서 61.5로 합격(전원 정답처리한 15점짜리 평년착과량와 적과전문제는 풀어냈지만 자신이 있었던 논작물 문제는 풀지못하고 시간이 종료됨-시간안배의 중요성)을 했지만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학원에서 강의해준 것만으로도 시험을 합격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